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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한금투, 지점장·PB 200명 모여 '도전 선포식' 개최 작성일 22-08-26 11:37
글쓴이 피사님 조회수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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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피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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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ndktvjif@naver.com

내용 : 지난 25일 진행된 신한금융투자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 (신한금융투자 제공)/뉴스1(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전국 리테일·WM(자산관리) 채널그룹 지점장과 대표 PB(프라이빗뱅커)가 한곳에 모여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선포식은 오는 10월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기에 앞서 채널그룹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날 열린 행사에 채널그룹 지점장과 PB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함께 변화에 동참하고 고객 중심 자산관리영업에 집중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이번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을 계기로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의 도약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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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3박5일 일정으로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데일리안 = 최현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재산이 76억 4000여만원인 것으로 공개됐다. 이 중 자신 명의의 재산은 5억 2000여만원으로 나머지는 부인 김건희 여사의 재산으로 확인됐다. 지난 대선 당시 신고된 77억원에서 1억여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날 공개한 고위 공직자 재산 현황에서 윤 대통령의 재산은 76억 3999만원이었다. 대선 당시 후보 등록 자료에서 공개된 77억 4534만원보다 1억 535만원이 줄어든 수치다.윤 대통령 본인 명의의 재산은 5억 2595만원으로 저축예금에 5억 1968만원, 보험에 626만원 등 전액이 예금으로 구성됐다.김 여사의 재산은 71억 1404만원으로, 예금이 49억 9993만원이었으며 현재 내외가 거주 중인 서울 서초구 소재 아파트가 18억원으로 신고됐다. 김 여사는 서초구 아파트 외에도 경기 양평 등에 3억 1411만원의 토지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대선 당시와 비교해 윤 대통령 명의의 재산은 3억 2000여만원이 줄었다. 지난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윤 대통령 개인 명의의 재산은 8억 4632만원이었고, 김 여사의 재산은 68억 9901만원이었다.윤 대통령의 재산이 대선 때와 비교해 줄어든 이유로는 당시 본인 명의로 된 선거 후원금이 예금에 포함돼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김 여사의 재산은 서초구 아파트 가격이 올라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뉴시스한편 함께 재산이 공개된 대통령실 참모진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인사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으로, 120억 6000여만원을 신고했다. 대통령실 참모진들의 평균 재산은 34억 3000여만원이었다.김태효 1차장은 윤 대통령과 같은 서울 서초구 아파트 1채와 배우자 명의로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아파트 1채를 보유했다. 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과 강남구 신사동에 각각 1채, 서초구 서초동에 2채 등 상가 4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안상훈 사회수석이 64억 4000만원으로 김 1차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배우자와 공동명의의 압구정동 아파트 1채를 보유했고, 종로구 평창동에 배우자 명의의 대지를 보유했다.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참모는 지난 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신인호 전 국가안보실 2차장으로 5억 6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신 전 차장을 제외하면 윤재순 총무비서관이 7억 8000여만원, 강의구 부속실장이 9억 2000여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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