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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TX-C 노선 천안 연장 속도…내년 6월 결론 작성일 22-08-26 20:01
글쓴이 피사님 조회수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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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피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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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ndktvjif@naver.com

내용 : [KBS 대전] [앵커] 윤석열 정부가최근 주택공급 정책을 내놓으며 수도권 급행철도인 GTX C노선의 착공을 서두르기로 하면서 천안 연장 여부에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이와 관련해 연구 용역에 들어갔는데 내년 6월쯤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보도에 임홍열 기자입니다. [리포트]정부가 밝힌 계획에 따르면 경기도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하는 GTX-C 노선은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완공한다는 목표입니다. 천안까지 노선 연장은포함되지 않았지만, 대통령 공약에 맞춰 국토교통부가 타당성 연구용역에들어갔습니다. 노선 연장 구간과재원 마련 방법 등 최적의 사업화 방안을 내년 6월까지 마련한 뒤 사업시행 여부를 결론 낼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 "타당성 이런 것들을 보는 거죠. 노선을 어디까지 갈 건지, 그것을 시행 가능한지 이런 것들을 보는 거죠."] 천안시는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경기 금정역부터 수원, 평택, 천안 구간은 기존 경부선 철로를 활용하는 만큼 사업비가 크게 들지 않아 비용대비 편익이 크다는 겁니다. 특히 천안역 인근에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과 중소기업부 스타트업 파크 등 대규모 도시개발이 이뤄져 정부의 수도권외 주택공급 계획에도 부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노봉/천안시 미래철도팀장 : "타당성 조사 및 기술검토 용역을 올해 6월 자체 착수하였으며 금년말 완공 예정으로 용역이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와 본격 협의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천안시가 2030년 인구 100만 명을 목표로 한 교통기반시설 구축 계획을 진행하면서 GTX C노선의 연장 여부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임홍열입니다. 촬영기자:홍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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